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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는 백신접종 후 잔여량 발생 등 폐기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예비명단 확보 차원으로, 기한 내 명단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접종순서가 직후로 밀릴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.

실질적인 접종은 오는 19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이뤄진다. 이와 관련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 직원은 “현재 의원급 의료기관 종사자의 코로나 백신접종은 17일로 예정돼 있는 상황”라며 “서울 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의정부교정 지자체에서 동일하게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. 그러나, 예정이기 때문에 변수가 생성할 경우 변동될 가능성은 있다”고 밝혀졌다.

지난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(단장 A 씨·이하 예방접종추진단)은 접종대상을 확대하고 접종시기를 앞당긴 ‘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시작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. 의원, 치과의원, 한의사 병원 등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의 보건의료인 31만5,000명이 우선접종 대상자에 함유되고, 3월 중순 중 백신접종을 실시한다는 것이 주요내용이었다. 본지 취재결과 당초 3월 16일 사전예약을 시행해 27일부터 접종을 실시하는 것으로 예정돼 있었으나, 이 일정이 더욱 앞당겨진 셈이다.

그런가 하면 예방접종추진단은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관내 위탁의료기관 중 5월 중순부터 조기 사업수행이 가능한 기관을 선별 지정, 시군구별 2~90개소 내외의 위탁의료기관 지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. 그외에도 백신 도입시기를 고려한 꼼꼼한 재고관리로 1차 접종대상을 늘리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간격도 8~12주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한다. http://query.nytimes.com/search/sitesearch/?action=click&contentCollection®ion=TopBar&WT.nav=searchWidget&module=SearchSubmit&pgtype=Homepage#/의정부치아교정 현재 1차 접종을 마친 접종자에 대해서는 접종간격을 12흔히 조정할 계획이다.

이번 ‘코로나19 예방접종 1분기 시작계획에는 의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외에도 △장애인 돌봄 근로자 90만5,000명 △노인 방문 돌봄 종사자 29만8,000명 △투석환자 7만2,000명 △항공승무원 6만7,000명 등이 우선접종 대상자에 배합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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